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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통상교섭본부장, AMCHAM과 한미(韓美) 관세협상 결과 공유 및 애로사항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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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교섭본부장, AMCHAM


한미(韓美) 관세협상 결과 공유 및 애로사항 청


- 산업부, 외투기업 애로해소를 위한 'US Help Desk' 운영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김정관, 이하 산업부)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88오후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이하 암참)을 방문하여 미국계 외투기업들과 만남을 가졌다.


 


* (일시·장소) 8.8() 14:30, 암참회의실(여의도, Three IFC, 50F)


(참석자) 통상교섭본부장, 제임스김 암참 회장 및 미국계 외투기업 대표 6인 등


 


오늘 만남은 지난 730일 타결된 한-미 관세협상 결과를 암참 및 외투기업들과 공유하고, 한미 양국간 발전적인 협력 관계 증진을 위해 마련되었다.


 


제임스 김 암참 회장은 최근 타결된 한·미 관세협상 결과에 대해 환영과 지지의 뜻을 전하며 "이번 합의 이후에도 민감한 통상 이슈에 대한 논의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양국 간 긴밀하고 지속적인 대화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여 본부장은 "-미 관세 협상 타결로 우리 기업의 단기적 수출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주요국 대비 불리하지 않은 경쟁 조건을 확보했다"고 언급하며, "조선·자동차·반도체·바이오·배터리·원전 등 전략산업 분야에서 한미간 제조업 르네상스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특히, 여 본부장은 특히 미국기업이 지속 제기하는 비관세 장벽과 관련하여 "미국 기업들의 불만과 애로를 적극 청취하고 해결하기 위한 'US Help Desk'를 운영*해나가겠다"고 밝히며, 한국에 진출한 외투 기업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투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하였다.


 


* 코트라 내 전담 인력 배치·운영


 


끝으로 여 본부장은 "암참이 한국 시장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국내 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준 것에 사의"를 표하고, "관세협상 타결로 대외 통상환경 불확실성이 상당 부분 해소된 만큼 한국의 AI, 데이터센터 등에 미국계 외투기업의 적극적인 투자확대"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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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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