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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외교장관회담(7.29.)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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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을 방문 중인 조현 외교부 장관은 7.29.(화) 오후 이와야 다케시(岩屋 毅) 일본 외무대신과 취임 후 첫 한일 외교장관회담에 이어 업무만찬을 함께하고, 양국관계 발전 및 지역, 글로벌 정세 등 상호 관심 현안에 대해 폭넓고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하였다.




 양 장관은 한일관계가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과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오고 있으며, 특히 우리 새 정부 출범 이후 양국 간 고위급 소통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고 평가하였다. 또한 국교정상화 60주년을 맞아 외교당국 간   협력을 통해 구체적인 협력 성과를 창출하고, 미래지향적 한일관계를 지향해 나가기로 하였다.




 양 장관은 최근 국제정세가 엄중한 변화와 글로벌 복합위기 속에서   전개되고 있다는 점에 인식을 같이하고, 한일 양국이 상호 국익의 관점에서  도전과제에 공동 대응하며 협력을 추구해야 한다는데 공감하였다. 특히, 양   장관은 역내 평화와 안정을 위해서는 한일·한미일 협력이 중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각급에서 더욱 긴밀히 소통해 나가기로 하였다.




 양 장관은 앞으로도 보다 견고하고 성숙한 한일관계를 구축해 나가기     위해 수시로 긴밀히 소통해 나가기로 하였다.




붙임 : 회담 사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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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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