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1년 반 동안 도로변 곳곳에 2180개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구로구, 자치구 최초 자율방범대 순찰차량 직접 지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강서구, 질척거리던 흙길이 누구나 다니고 싶은 정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중랑, 공공·민간 손잡고 방문진료 체계 구축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여름철 풍수해 대비 시설물 안전점검 - 영주국유림관리소, 산림분야 피해 우려지역 점검으로 산림재난 피해 최소화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점복)는 여름철 풍수해 대비 관내 산사태취약지역, 대피소, 사방댐, 임도 등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고 24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산사태취약지역 149개소, 대피소 48개소, 사방댐 34개소, 임도 115.57km이다.

산사태취약지역은 △사방시설의 상태 점검, △ 토석류에 의한 하단부 민가 응급복구 필요 여부 등 산사태 위험지도·토석류 피해 예측지도의 통합위험도를 활용하여 실효성 있는 점검을 실시하였다.

또한, 하단부 민가에 위치한 임도 위주로 성토사면, 계곡부에 대해 보호시설물 필요 여부 및 시설물 내 낙석, 배수구 막힘, 계곡부 사면 유실, 사방댐 파손·누수·균열 등을 점검하고, 점검 결과에 따라 응급복구, 보수·보강사업으로 구분하여 조치할 계획이다.

김점복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국지성 집중호우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고, 산사태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도가 높은 가운데 시설물 점검을 철저히 이행하여 산림재난 피해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강동, 저스피스재단과 문화예술 발전 협약

강동중앙도서관 30일 개관 기념 마음건강·예술치유 프로그램 지원

금천, 14일 광복 80돌·개청 30돌 기념행사 개

순국선열 희생 기리고 독립 경축 다양한 세대 500명 ‘대화합’ 다져

주민 제안 생활문화센터 지은 영등포[현장 행정]

최호권 구청장 ‘도림 센터’ 개관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