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1년 반 동안 도로변 곳곳에 2180개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구로구, 자치구 최초 자율방범대 순찰차량 직접 지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강서구, 질척거리던 흙길이 누구나 다니고 싶은 정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중랑, 공공·민간 손잡고 방문진료 체계 구축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순환경제 실현을 위해 환경부-공군 협력 강화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 환경부-공군-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군부대 자원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환경부(장관 김성환)는 공군(참모총장 이영수),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이사장 이명환)와 함께 7월 29일 공군본부(충청남도 계룡시 소재)에서 자원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군부대는 대규모 인력과 자원이 집중되어 있어 폐기물 관리 측면에서 선도적인 역할이 요구되는 곳으로, 플라스틱 오염 해결과 순환경제 사회로의 전환을 위해서는 군에서의 재활용 협조가 필수적인 상황이다.




공군에서도 재활용 활성화에 적극적인 참여 의지를 보여 재활용가능자원의 분리수거부터 재활용품 사용까지 자원 재활용 전주기를 고려해 환경부와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협약 내용에는 구체적으로 △공군 예하 부대를 대상으로 종이팩·투명페트병 등 전용 수거설비 지원,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를 통해 생산된 재활용제품 사용, △장병 대상 자원 재활용 교육, △우수부대 평가 및 포상 지원 등이 포함되었다.




김고응 환경부 자원순환국장은 "공군 약 6.5만명 장병의 협조는 재생원료의 안정적인 공급과 재활용시장의 수요까지 견인하는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군부대의 순환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박근우 공군 공병실장은 "군 차원의 환경경영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국방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라며, "장병들의 자원 재활용 인식을 높이고 실질적인 재활용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붙임  협약식 개요.  끝.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강동, 저스피스재단과 문화예술 발전 협약

강동중앙도서관 30일 개관 기념 마음건강·예술치유 프로그램 지원

금천, 14일 광복 80돌·개청 30돌 기념행사 개

순국선열 희생 기리고 독립 경축 다양한 세대 500명 ‘대화합’ 다져

주민 제안 생활문화센터 지은 영등포[현장 행정]

최호권 구청장 ‘도림 센터’ 개관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