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한강버스 ‘무료 셔틀버스’ 운영…선착장~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시, 약자동행지수 발표…의료·건강은 높고 사회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풍납캠프 부지 ‘체육공원’ 새 단장 채비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울 강서구 “방신전통시장에서 30% 온누리상품권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참고) 환경부 장관 "휴가철 집중호우,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총력대응"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환경부(장관 김성환)는 오늘(8.3)부터 8월 7일까지 집중호우가 예보됨에 따라 8월 3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환경부 물재해종합상황실에서 홍수피해에 대비하기 위한 긴급 상황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회의는 김성환 환경부 장관 주재로 홍수 대응기관인 환경부 소속 기상청, 유역(지방) 환경청, 수자원공사 등이 참여하여 기관별 홍수대응 중점 추진사항과 계획을 점검했다.




지난 7월 중순(7.16-20) 집중호우로 인해 28명의 인명피해 및 국가하천 87곳, 지방하천 1,045곳, 환경시설 74곳 등에 시설 피해가 발생했다. 이러한 가운데 또 한차례 많은 비가 예상되면서, 복구가 채 끝나지 않은 곳 등 홍수에 취약한 지점을 중심으로 추가적인 피해가 우려된다.




특히 지난달 집중호우로 인해 일부 지역에서 여름휴가를 즐기던 행락객의 피해가 발생했다. 마찬가지로 이번 비도 여름 휴가철 새벽 시간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행락객 피해가 특히 우려되는 상황이다.




환경부는 전국 국가하천에 설치된 2,781개 CCTV를 통해 철저하게 위험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223개 홍수특보 지점 및 933개 수위관측소 정보를 각종 통신체계(SMS, FAX, VMS)와 재난안전통신망을 통해 관계기관 및 국민께 빠르게 알려 피해를 최소화 할 계획이다. 




한편, 환경부는 8월 3일 18시 부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위기경보수준을 '주의' 단계로 격상하고, 각 소속, 산하기관과 함께 호우대응을 위한 비상근무 태세를 유지하며 대응하고 있다.




김성환 환경부 장관은 "지난달 집중호우로 인해 많은 피해가 발생한 만큼, 이번 비로 인해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홍수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발로 뛰며 어르신들 고충 해결… ‘孝 실천’ 앞장서

115개 경로당 돌며 애로사항 청취 냉방·주방시설 등 물품 노후도 체크 프로그램 참여·치매검사 등도 독려 박 구청장 “어르신 일상 책임질 것”

오는 11월 종로청소년문화의집 개관…종로구 “미래

1983년 개관한 청운별빛어린이집 재건축

가마솥더위 속 ‘용산구 샘터’ 9곳으로 늘린다

7월 한 달간 기존 6곳에서 생수 약 3만 9000병 제공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