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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업과학원, 수해 복구 현장 농업기술 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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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돈 국립농업과학원장, 24일 경남 산청 딸기 재배단지·전남 함평 스마트팜 시설 복구 현장 찾아


- 토사 제거·침수 시설 점검…적극적 기술지원으로 피해 최소화 나설 것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경남 산청 딸기 재배단지와 전남 함평 스마트팜 시설을 찾아 영농 복구를 돕고 기술지원에 나섰다.


이승돈 원장은 직원들과 경남 산청 딸기 재배단지를 찾아 빗물로 쌓인 토사를 제거하고 물에 잠긴 육묘장을 정리했다. 이곳은 이번 비로 딸기가 진흙에 오염되고, 온실 시설이 침수되는 등 피해가 커 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날 일손 돕기 후에는 침수 딸기의 안정적인 육묘를 위해 딸기 아주심기(정식) 전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사용 기술지원도 진행했다.


이 원장은 "하반기 딸기 아주심기 후 수확까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꾸준히 현장을 살피고 적극적으로 기술지원에 나설 것이다."라고 약속했다.


이어 이승돈 원장은 전남 함평의 딸기 스마트팜 수해 복구 현장을 찾아 피해 농업인을 위로하고 현장 기술 수요를 수렴했다. 또한, 직원들과 스마트팜 내부에 쌓인 진흙을 제거하고 물에 잠긴 집기들을 정리했다.


이날 현장에 동행한 국립농업과학원 스마트팜 기자재 관련 전문가들은 양액 공급 설비, 전자 장비 등의 상태를 확인하고 수리 지원에 나섰다.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이승돈 원장은 "현장 인력 부족 문제로 피해 복구가 늦어지지 않도록 스마트팜 전문가를 최대한 활용, 기술지원 활동에 나서는 등 신속한 영농 정상화에 온 힘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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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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