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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생명자원연구, AI 융합 '표현체 기술'로 데이터 기반 연구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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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생명자원연구, AI 융합 '표현체 기술'로 데이터 기반 연구 강화한다
- 국립산림과학원, 표현체 기술 활용 강화를 위한 전문가 세미나 개최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24일(목), 산림생명자원 연구의 혁신을 위해 '표현체(Phenome) 기술'의 최신 동향과 현장 활용 방안을 주제로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초분광 이미징, 라이다(LiDAR) 등 표현형 측정기술과 AI를 융합한 표현체 연구는 생명자원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는 신기술로, 신품종 육성, 보존·관리, 자원평가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AI와 영상기술을 활용한 표현체 연구(이미지랩㈜ 송승욱 대표) ▲산림분야 2D·3D 시각 데이터와 AI 활용 사례(㈜AIBlue 김태경 대표)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또한 최신 표현체 분석 기법과 다양한 분야의 적용 사례를 바탕으로, 데이터 기반 연구 확대를 위한 기술 적용 범위와 기반 마련 방안 등 다양한 논의가 진행됐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임목자원연구과 오창영 과장은 "이번 세미나는 산림생명자원 연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연구 동향을 공유하고, 연구 협력과 기술 적용 방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표현체 기술을 포함한 다양한 첨단 연구기술의 현장 적용을 확대하고, 실질적인 연구 성과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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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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