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1년 반 동안 도로변 곳곳에 2180개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구로구, 자치구 최초 자율방범대 순찰차량 직접 지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강서구, 질척거리던 흙길이 누구나 다니고 싶은 정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중랑, 공공·민간 손잡고 방문진료 체계 구축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농촌진흥청, 집중호우 피해 청년농 논콩 재배단지 현장점검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 곽도연 국립식량과학원장, 23일 청년농 논콩 재배단지 피해 현장 방문


- 집중호우 뒤 병해충 발생 증가에 대응해 초기 대응과 신속 방제 당부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곽도연 원장은 7월 23일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가 발생한 충북 음성군 청년농업인 논콩 재배 현장을 방문해 병해충 관리 기술지원을 실시했다. 


이날 곽 원장이 방문한 농업회사법인 생극양조(대표 허성준)는 벼, 보리 콩 등의 원료곡과 맥주 가공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번 침수로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일부 단지에 질소 비료와 영양제 처리, 병해충 방제가 필요한 상황이다.


곽 원장은 집중호우에 이은 고온다습한 환경으로 병해충 발생이 증가할 것에 대비해 배수로를 정비해 토양이 지나치게 습하지 않도록 관리하는 등 초기 대응과 신속 방제를 당부했다. 또한, 청년농업인이 영농 초기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과 기술지원 수요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농촌진흥청은 풍수해(집중호우·태풍)와 폭염 등으로 인한 농작물·농업시설물 피해 대비 현장 기술지원단을 운영, 기상 상황에 따른 사전 점검과 생육 관리 기술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곽도연 원장은 "집중호우가 끝나고 폭염이 이어지는 시기에 농작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배지 관리와 적극적인 방제가 필요하다."라며, "피해 복구와 안정 영농을 위한 기술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강동, 저스피스재단과 문화예술 발전 협약

강동중앙도서관 30일 개관 기념 마음건강·예술치유 프로그램 지원

금천, 14일 광복 80돌·개청 30돌 기념행사 개

순국선열 희생 기리고 독립 경축 다양한 세대 500명 ‘대화합’ 다져

주민 제안 생활문화센터 지은 영등포[현장 행정]

최호권 구청장 ‘도림 센터’ 개관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