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1년 반 동안 도로변 곳곳에 2180개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구로구, 자치구 최초 자율방범대 순찰차량 직접 지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강서구, 질척거리던 흙길이 누구나 다니고 싶은 정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중랑, 공공·민간 손잡고 방문진료 체계 구축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믹타 5개국 청년들, 신기술 시대의 평화 위해 머리 맞댄다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외교부는 7.23.(수)-25.(금) 간 믹타 회원국 출신 대학(원)생 28명(한국 6명, 멕시코 6명, 인도네시아 6명, 튀르키예 6명, 호주 4명)을 초청하여 '2025 믹타 청년 대화(2025 MIKTA Youth Dialogue)'를 개최한다.




     믹타는 한국, 멕시코, 인도네시아, 튀르키예, 호주 등 5개국이 글로벌 거버넌스 강화에 기여하기 위해 2013년 9월 제68차 유엔총회 계기 출범한 범지역 협의체로, 우리나라는 2025년 2월부터 2026년 2월 간 제12대 믹타 의장국을 수임 중이다.




 인공지능(AI)을 비롯한 신기술로 인한 다양한 기회와 과제들이 화두인 오늘날, 이번 행사는 이에 대한 청년세대의 높은 관심과 시의성을 반영하여 '신기술과 국제평화 증진'을 대주제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3일간 △믹타 관련 전문가 초청 강연, △믹타 모의 외교장관회의, △주한 믹타 외교단과의 소통행사, △국내 과학기술 및 우주항공시설 견학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김진아 2차관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나라가 금년 믹타 의장국으로서 △평화구축, △청년 역량 강화, △SDGs 이행 가속화를 중점 의제로 선정하였음을 소개하고, 각 의제들이 가지는 중요성을 설명했다. 또한 청년의 역할을 강조하면서 청년이 글로벌 현안 대응 과정에서 미래지향적이고 포용적인 해법을 제시할 수 있는 중요한 주체라고 했다.




 이어서 김 차관은 청년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신기술과 국제평화 증진'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창의적인 의견을 교환하면서 관련 분야에 대한 통찰력을 키우고 국제협력에 대한 아이디어를 모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우리나라는 2016년부터 매년 '믹타 영 리더스 캠프(MIKTA Young Leaders' Camp)'를 개최해오고 있다. 의장국인 올해 '믹타 청년 대화'라는 이름으로 개최된 금번 청년 교류 행사는 차세대 지도자를 꿈꾸는 믹타 청년들 간 학술, 문화 및 인적 교류의 장을 더욱 확대하고, 민간 부문 내 믹타 협력을 더욱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된다.






붙임 : 개회식 사진.  끝.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강동, 저스피스재단과 문화예술 발전 협약

강동중앙도서관 30일 개관 기념 마음건강·예술치유 프로그램 지원

금천, 14일 광복 80돌·개청 30돌 기념행사 개

순국선열 희생 기리고 독립 경축 다양한 세대 500명 ‘대화합’ 다져

주민 제안 생활문화센터 지은 영등포[현장 행정]

최호권 구청장 ‘도림 센터’ 개관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