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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광복 80년 서포터즈 '영광'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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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80년 서포터즈 '영광' 본격 활동 시작!


- 7월23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 10대부터 50대, 학생·회사원·주부 등 각계 각층 80명으로 구성


- SNS 온라인 콘텐츠를 통한 광복 80년 기념사업 홍보 활동 추진






□ 광복 80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위원장: 국무총리 / 공동위원장: 이종찬 광복회장)는 7월 23일(수) 14시,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광복 80년 홍보 서포터즈 '영광(YOUNG:光)' 발대식을 가졌다.




ㅇ 서포터즈는 지난 6월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했으며, 10대부터 50대까지 전국 각지에서 학생·회사원·주부 등 다양한 배경의 국민 80명이 최종 선발됐다.




ㅇ 발대식은 광복의 역사적 가치를 기억하고, 그 정신을 다음 세대에 이어가기 위한 국민 참여형 기념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 독립의군부를 결성해 독립운동에 앞장섰던 임병찬 선생의 후손인 차세연(남, 18세) 학생과, 여성 최고령자 윤은정(여, 51세)씨가 발대식 선서 대표로 참여했다.




ㅇ 차세연 학생은 "이번 활동을 통해 국민들과 대한민국의 소중한 역사와 독립운동의 의미를 나누고, 선열들의 피와 땀이 오늘날 우리의 일상속에 어떻게 살아 숨 쉬고 있는지 널리 알리고 싶습니다"라고 활동 포부를 밝혔다.




ㅇ 주부 윤은정(51세)씨는 "오늘의 자유와 평화를 만들어 준 선조들께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있다"라며,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우리 미래의 희망인 아이들이 광복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발대식은 서포터즈 선서 및 서포터즈증 수여, 광복의 역사와 독립운동 정신을 알아보는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되었다.




ㅇ 프로그램은 광복 80년 홍보영상 상영, 백범 김구 전시관 관람, 서혜성 감독의 "80장의 사진으로 만나는 광복이야기" 강연이 있었다.




□ 이날 참석한 서포터즈들은 선조들의 광복 정신을 기억하고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담아 광복 80년 엠블럼을 카드섹션 퍼포먼스로 선보이며 서포터즈로서의 첫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ㅇ 서포터즈는 오는 11월까지 블로그 기사, 카드뉴스, 영상 등 SNS 온라인 콘텐츠를 통해 광복 80년 기념행사와 그 역사적 의미를 국민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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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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