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 합동 점검 -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2025년 7월 23일(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안전관리전문기관인 대한산업안전관리본부와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전 점검은 매월 정기적으로 시행되는 활동으로, 산업 현장의 안전 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시 개선 조치를 통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번 점검은 전문가뿐만 아니라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의 안전관리감독자 및 현장 근로자들이 함께 참여해 안전 문화 확산에도 기여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합동 점검은 채종원과 포지 시설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작업환경 상태 점검, 작업계획서 보완 및 현장 게시 여부 확인, 기계?기구의 안전 수칙 안내 등의 항목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윤석범 센터장은 "안전은 단발성 점검으로 확보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교육과 함께하는 노력이 병행될 때 정착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 문화 확산과 의식을 높이기 위한 활동을 강화해 무재해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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