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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차관, 논콩 침수 피해 현장 방문하여 농가 피해 회복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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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형석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차관은 7월 23일(수)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남 당진시 콩 재배 현장을 방문하여 피해 현황을 살피고 응급복구 상황을 긴급 점검하였다.


 


  충남 당진지역은 지난 7월 16일부터 7월 20일까지 집중적인 호우로 인해 콩의 경우 7월 21일 현재 전국에서 침수피해가 가장 많은 지역이다.


 


   * 논콩 피해 면적(7.21, 17시 기준) 전국 2,108ha / 당진 546ha(전국 대비 25.9%), 예산 390(18.5)


 


  강형석 차관은 피해 현황을 보고 받고, "침수 피해에 대해 신속하게 손해평가와 보험금 지급을 추진하고, 침수 피해를 입어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이 어려운 콩의 경우 가입 가입기한을 당초 7월 25일에서 8월 8일로 연장하여 농업인이 재해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타 작물을 심은 논이 침수 피해 농지로 등록된 경우, 작물의 생육 부진, 경작 불능 상황이라도 전략작물직불금을 지급할 계획으로 피해농가의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형석 차관은 전날 자체 업무점검 회의를 통해 "농식품부 실․국장 등 간부들은 호우피해 현장을 점검하고 피해 지원 방안을 모색하라"고 말하며, 신속하고 철저한 대응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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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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