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사회주택 피해 입주민에 ‘보증금 선지급’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종로구, 156년 만에 ‘서울 문묘와 성균관’ 대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강남 양재천에서 즐기는 ‘별빛 요가’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주민들 지친 몸과 마음 치유하는 양천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APEC 자동차대화, 지능형·친환경 미래차 기술·정책 논의 이어간다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APEC 자동차대화, 지능형·친환경 미래차 기술·정책 논의 이어간다


2025 APEC 42차 자동차대화(Automotive Dialogue 8.1~2) 송도에서 개최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김정관)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계기로, 42APEC 자동차대화*(Automotive Dialogue, 이하 AD)가 오는 81()부터 2()까지 송도 컨벤시아(Songdo ConvensiA)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 무역투자위원회(CTI) 산하 민·관협의체로 각 경제체 자동차 산업 현황·정책 등 논의


 


AD1999년부터 시작된 공식 민관 협의체로, APEC 역내 정부와 산업계가 함께 참여하여 자동차 산업의 주요 정책이슈와 산업동향을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번 AD에도 한국, 미국, 일본, 중국 등 14개 회원의 정부와 산업계가 참석하며, 상반기 회의(41AD, 5.8~9, 제주ICC)에 이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가 AD의 공동의장 역할을 수행한다.


 


주요 의제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전망, 전기차·배터리 생태계 전략, AI·자율주행 등 미래기술의 사회적 영향, 미래 모빌리티 포용성과 지속가능성 등이 논의되며, 우리나라는 배터리 안전기술 동향, 수소경제 모빌리티, 커넥티드카 자율주행 기술 등 미래차 기술 및 정책 이슈를 발표한다.


 


앞서 731일에는 자동차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사람 중심 모빌리티 실현이라는 주제로 실무 전문가 중심 AD워크샵을 열어, APEC 회원들 간 미래차 기술협력 및 정책교류 기반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번 회의에서 APEC 회원들은 미래차 분야의 주요 현안에 대한 공동 대응방안을 모색하고, 지속가능하고 포용적인 미래차 생태계 구축을 위한 협력 방향을 구체화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지역 곳곳 목소리 전달… 대한민국 전체 바꿀 것”

기초단체장 최초 민주당 대변인 맡은 김미경 은평구청장

‘핫플’ 성수, “1.5조 동네 됐네”

10년 만에 연 경제 가치 3.5배 늘어 외국인 300만명 방문… 50배 급증 기업 유치·일자리 창출로 이어져 정원오 성동구청장 “정책적 결실”

축제 사고율 0%… 중랑 안전관리 최우수상

AI로 인구 밀집도·혼잡 선제 조치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