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더 아름다운 결혼식장’ 시민참여 이벤트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성동, 일회용 음료 컵 전용 수거함 설치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대문, 괴물 폭염에 공사장 살수차로 ‘도로 샤워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관악, 30억원 더 ‘땡겨요’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여성가족부, 스토킹·교제폭력 피해자 보호 강화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여성가족부, 스토킹·교제폭력 피해자 보호 강화




- 현장중심 대응체계 강화 및 인식개선 활동 추진


 


여성가족부는 31(), 최근 스토킹 및 교제폭력으로 인한 중대 범죄가 반복 발생함에 따라 피해자 중심의 실효적 대응을 위해 주요 지원기관 운영실태를 점검하고, 사전 예방과 사회적 인식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ㅇ 여성가족부는 피해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1366여성긴급전화센터 및 전국 피해자 지원기관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운영상 미비점이나 제도개선 사항을 중심으로 지원체계의 내실화를 도모하고 있다. 점검 결과에 따라 피해자 보호·지원 기능이 현장에서 원활하게 작동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또한 스토킹 및 교제폭력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와 2차 피해 예방 위해 폭력예방교육 확대 및 대국민 홍보 캠페인을 병행 추진한다. 특히 젠더 기반 폭력에 대한 감수성을 높이고 피해자 중심의 보호가 강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연령·계층을 대상으로 한 교육 콘텐츠를 개발·보급할 예정이다.


 


아울러 피해자 보호를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해 법무부, 경찰청 등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112신고 시 피해자 지원기관 연계 강화, 고위험 가해자에 대한 적극적 분리 조치 등 피해자 보호를 최우선에 두고 정부 대응체계가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유지해 나갈 방침이다.


 


여성가족부는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 개선과 함께, 예방-대응-회복 전 단계에 걸친 관계기관 간 협업을 통해 피해자 보호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