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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산된 「반구천의 암각화」 보존·활용 위한 울산시민의 목소리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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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유산청(청장 허민)은 8월 1일 오후 2시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지난 7월('25.7.12.)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반구천의 암각화(Petroglyphs along the Bangucheon Stream)」의 보존·관리 및 활용 방향과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 시민들과 함께 이야기하는 타운홀 미팅 「반구천의 암각화, 울산의 소리를 듣다」를 개최한다.

이번 타운홀 미팅은 「반구천의 암각화」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계기로 지역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기후변화 등과 같은 각종 위협으로부터의 체계적인 보존·관리 방향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보다 가깝게 듣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다.

허민 국가유산청장을 비롯한 주요 기관의 관계자들과 울산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유산 등재 추진 경과와 향후 지원 방향'(국가유산청 세계유산정책과), '세계유산 등재 계기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국가유산청 지역유산전략지원단 및 울산광역시)에 대한 발표가 있고, 이후 시민들과의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세계유산과 시민들의 상생 속에서 그 가치를 효과적으로 활용·공유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 행사 참여 등 자세한 사항은 국가유산청 지역유산전략지원단(☎042-481-3167, 3169)으로 문의

국가유산청은 이번 타운홀 미팅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울산광역시, 환경부 등 관계기관과 협업하여, 「반구천의 암각화」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Outstanding Universal Value)를 효과적으로 보존하고, 세계유산이 지역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에 기여하도록 할 예정이다.







< 반구천의 암각화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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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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