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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풍수해 대비 시설물 안전점검 - 영주국유림관리소, 산림분야 피해 우려지역 점검으로 산림재난 피해 최소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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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점복)는 여름철 풍수해 대비 관내 산사태취약지역, 대피소, 사방댐, 임도 등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고 24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산사태취약지역 149개소, 대피소 48개소, 사방댐 34개소, 임도 115.57km이다.

산사태취약지역은 △사방시설의 상태 점검, △ 토석류에 의한 하단부 민가 응급복구 필요 여부 등 산사태 위험지도·토석류 피해 예측지도의 통합위험도를 활용하여 실효성 있는 점검을 실시하였다.

또한, 하단부 민가에 위치한 임도 위주로 성토사면, 계곡부에 대해 보호시설물 필요 여부 및 시설물 내 낙석, 배수구 막힘, 계곡부 사면 유실, 사방댐 파손·누수·균열 등을 점검하고, 점검 결과에 따라 응급복구, 보수·보강사업으로 구분하여 조치할 계획이다.

김점복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국지성 집중호우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고, 산사태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도가 높은 가운데 시설물 점검을 철저히 이행하여 산림재난 피해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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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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