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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통상환경 변화에 대응한 새로운 FDI 정책 방향'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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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통상환경 변화에 대응한


새로운 FDI 정책 방향' 모색


- 외국인투자정책 전략적 전환 위한 1차 외국인투자 전문가 포럼개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김정관)7.25() 오전 10, 프레스센터에서 '급변하는 통상환경 변화 속 새로운 외국인직접투자(FDI) 정책전환 모색'을 주제로1차 외국인투자 전문가 포럼을 개최하였다.


 


이번 포럼은 미국의 고율관세 정책, 지정학 리스크 확대 등 글로벌 통상환경의 구조적 변화에 따라 외국인투자 정책의 새로운 패러다임 정립이 필요한 시점에서, 외국인투자 분야 산··연 전문가*들과 함께 그간의 우리 외국인투자정책을 평가하고, 앞으로의 전략적 추진 방향을 논의하고자 마련되었다. * 산업계·학계·연구계 전문가(10) : 붙임2 참조


 


발제를 맡은 외국인직접투자연구센터에서는 국내첨단산업의 공급망 안정과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전략적 외투 유치 및 글로벌 선도기업의 핵심R&D센터와 지역본부 유치 필요성을 언급하며, 주요 과제로 맞춤형 인센티브 마련, 유치정보 활용체계 구축, 규제개선 등을 제안하였다. 한편, KOTRA는 미국, 일본 등 주요국의 최신 FDI 정책 동향을 공유하였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최근 글로벌 FDI(Foreign Direct Investment)의 주요 변, 외국인투자 양적 확대에서 질적 성과로의 전환 필요성, 한국의 FDI 정책 발전 방향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되었다.


 


유법민 투자정책관은 포럼에서 "글로벌 통상질서가 바뀌는 시점에서 새정부 출범과 함께 한국이 글로벌 투자허브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전문가 논의를 토대로 그동안 양적 확대에 치중했던 FDI 정책을 질적으로 고도화시키겠다."고 밝혔다. 한편, 산업부는 금번에 신설한외국인투자 전문가 포럼을 주기적으로 운영하고, 외국 상의와의 소통, 외국인 투자 애로해소 등을 통해 외국인투자 유치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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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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